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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맥북에어 15인치 사용자 필독! 흔한 문제부터 숨겨진 꿀팁까지 완벽 해결 가이드

by 188dsfksaf 2025. 10. 26.
m1 맥북에어 15인치 사용자 필독! 흔한 문제부터 숨겨진 꿀팁까지 완벽 해결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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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맥북에어 15인치 사용자 필독! 흔한 문제부터 숨겨진 꿀팁까지 완벽 해결 가이드

 

목차

  1. M1 맥북에어 15인치, 왜 선택해야 했을까? (간단 소개)
  2.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겪는 문제 유형과 해결 방안
    2.1. 발열 및 성능 저하 문제 해결
    2.2. 디스플레이 깜빡임 및 잔상 문제 대처
    2.3. 충전 속도 저하 및 배터리 관리 팁
  3. 쾌적한 사용을 위한 필수 설정 및 관리 팁
    3.1. 저장 공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3.2. '스테이지 매니저' 활용 극대화
    3.3.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해야 할까?
  4. 애플 실리콘의 잠재력 100% 활용하기
    4.1. Rosetta 2 최적화 및 호환성 점검
    4.2. 외부 모니터 연결 시 최적 해상도 설정
  5. 결론: M1 맥북에어 15인치, 똑똑하게 사용하기

1. M1 맥북에어 15인치, 왜 선택해야 했을까? (간단 소개)

2023년 6월, 애플은 M2 칩 기반의 15인치 맥북에어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용자들이 M1 칩을 탑재한 맥북에어 15인치 모델을 찾거나 이미 사용하고 있습니다. M1 칩은 애플 실리콘의 시작을 알린 획기적인 프로세서로, 뛰어난 전력 효율과 성능을 동시에 제공하며, 특히 팬리스(Fanless) 디자인으로 정숙함을 자랑합니다. 15인치 대화면은 휴대성과 작업 효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하지만 이 완벽해 보이는 노트북에도 사용자들이 겪을 수 있는 몇 가지 문제와 더 나은 사용을 위한 꿀팁들이 존재합니다.

2.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겪는 문제 유형과 해결 방안

2.1. 발열 및 성능 저하 문제 해결

M1 맥북에어 15인치(엄밀히 말해 M2 모델의 15인치 버전이 현재 주력이며, M1 15인치는 존재하지 않지만 사용자들이 M2 15인치를 M1의 대화면 버전으로 혼동하여 겪는 문제로 간주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합니다)는 팬리스 설계로 인해 고부하 작업 시 발열이 발생하고 이에 따라 성능이 일시적으로 저하되는 '스로틀링(Throttling)'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해결책 1: 불필요한 백그라운드 앱 종료
    • '활동 상태 보기(Activity Monitor)' 앱을 열어 CPU, 메모리 탭에서 현재 높은 리소스를 사용하고 있는 프로세스를 확인하고, 불필요한 앱은 강제 종료합니다. 특히 웹 브라우저 탭을 과도하게 열어두는 것이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해결책 2: 맥북의 환경 점검
    • 맥북을 쿠션이나 이불 위에 놓고 사용하면 하단 통풍구가 막혀 발열이 심해집니다. 평평하고 단단한 표면(책상) 위에서 사용하거나, 노트북 거치대를 사용하여 공기 순환을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해결책 3: 저전력 모드 활용
    • '시스템 설정' > '배터리'에서 '저전력 모드'를 활성화하면 CPU 성능을 낮춰 발열을 줄이고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급하지 않은 작업 시 유용합니다.

2.2. 디스플레이 깜빡임 및 잔상 문제 대처

가끔 외장 모니터 연결 시, 혹은 특정 앱 사용 시 디스플레이가 깜빡이거나 잔상이 남는 현상을 겪는 사용자가 있습니다.

  • 해결책 1: macOS 최신 버전 유지
    • 디스플레이 관련 버그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스템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 최신 버전을 확인하고 설치합니다.
  • 해결책 2: 외장 모니터 케이블 및 허브 점검
    • 외장 모니터 사용 시에는 인증된 고품질의 USB-C 또는 HDMI 케이블을 사용해야 합니다. 저가형 허브나 케이블은 신호 전송에 문제를 일으켜 깜빡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 설정에서 '가변 주사율(VRR)' 설정을 끄는 것도 시도해 볼 만합니다.
  • 해결책 3: PRAM 및 SMC 초기화 (M1/M2 맥북에서는 복잡한 과정 없이 재부팅으로 대체)
    • 인텔 기반 맥북에서 사용되던 PRAM/SMC 초기화는 M1/M2 맥북에서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대신 시스템을 완전히 종료했다가 다시 켜는 것만으로도 임시적인 문제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

2.3. 충전 속도 저하 및 배터리 관리 팁

M1/M2 맥북에어는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기능을 통해 배터리 수명을 관리합니다. 이 기능 때문에 충전이 80%에서 멈추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 해결책 1: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기능 이해
    • '시스템 설정' > '배터리' > '배터리 성능 상태'에서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이 켜져 있는지 확인합니다. 이 기능은 사용자의 충전 패턴을 학습하여 완충 시간을 지연시켜 배터리 노화를 최소화합니다. 이는 정상적인 작동 방식입니다. 급하게 100% 충전이 필요할 때는 메뉴 막대의 배터리 아이콘을 클릭하고 '지금 완전히 충전'을 선택하면 됩니다.
  • 해결책 2: 정품 또는 MFi 인증 충전기 사용
    • 고속 충전(35W 듀얼 USB-C 포트 어댑터, 70W 어댑터 등)을 지원하는 정품 또는 MFi 인증된 충전기와 케이블을 사용해야 최대 속도로 충전됩니다.

3. 쾌적한 사용을 위한 필수 설정 및 관리 팁

3.1. 저장 공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15인치 맥북에어는 기본 모델이 256GB/512GB부터 시작합니다. 저장 공간 관리는 필수입니다.

  • 관리 팁 1: '저장 공간 관리' 도구 활용
    • '이 Mac에 관하여' > '저장 공간' > '관리...' 버튼을 클릭하면 macOS가 추천하는 저장 공간 최적화 옵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데스크탑 파일 정리', '오래된 파일 검토' 등의 기능을 활용합니다.
  • 관리 팁 2: 클라우드 서비스 적극 활용
    • iCloud Drive나 Google Drive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여 자주 사용하지 않는 대용량 파일(사진, 영상 원본 등)은 클라우드에 보관하고 로컬에서는 삭제하거나 '최적화된 Mac 저장 공간' 설정을 활성화합니다.
  • 관리 팁 3: Time Machine 백업의 로컬 스냅샷 확인
    • Time Machine 백업을 설정한 경우, 맥북은 로컬에 백업 스냅샷을 저장하여 공간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필요하지 않다면 Time Machine 백업을 비활성화하거나 외부 저장 장치에 연결하여 백업을 완료하면 로컬 스냅샷 공간이 확보될 수 있습니다.

3.2. '스테이지 매니저' 활용 극대화

15인치 디스플레이의 넓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macOS Ventura 이후부터 제공되는 '스테이지 매니저(Stage Manager)'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세요.

  • 활용법: '시스템 설정' > '데스크탑 및 Dock'에서 '스테이지 매니저'를 활성화하고 설정에 진입합니다. 작업 중인 앱 화면은 중앙에 배치하고, 나머지 앱들은 왼쪽에 썸네일로 정리되어 작업 공간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개의 앱을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 특정 프로젝트 작업 시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3.3.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해야 할까?

macOS 업데이트는 보안 패치와 버그 수정을 포함하므로 기본적으로 최신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 권장 사항: 안정성이 확보된 최신 마이너 업데이트(예: 14.2.1)는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메이저 업데이트(예: macOS Sonoma 출시 직후)는 사용 중인 주요 앱의 호환성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1~2개월 정도 지연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

4. 애플 실리콘의 잠재력 100% 활용하기

4.1. Rosetta 2 최적화 및 호환성 점검

M1/M2 칩은 ARM 기반이지만, 인텔 기반 앱도 'Rosetta 2'라는 번역 레이어를 통해 구동합니다. 대부분의 앱은 이제 네이티브 M1/M2 버전을 제공하지만, 가끔 구형 앱은 Rosetta 2를 거쳐 작동합니다.

  • 확인 방법: '응용 프로그램' 폴더에서 앱을 '정보 가져오기'로 확인했을 때 '종류'에 '응용 프로그램 (유니버설)'이라고 표시되면 M1/M2 네이티브 앱이며, '응용 프로그램 (인텔)'이라고 표시되면 Rosetta 2로 구동 중인 앱입니다.
  • 최적화: 인텔 앱을 구동할 때 성능 저하가 느껴진다면, 해당 앱의 개발사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M1/M2 네이티브 버전(Universal Binary)이 있는지 확인하고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4.2. 외부 모니터 연결 시 최적 해상도 설정

M1 맥북에어 15인치(M2)는 기본적으로 하나의 외장 디스플레이만 지원합니다. 이때 연결된 외부 모니터의 해상도 설정을 최적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팁: '시스템 설정' > '디스플레이'에서 외부 모니터를 선택하고 '해상도' 항목에서 '확대된 텍스트' 또는 '더 많은 공간' 등의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맥OS는 HiDPI(고해상도)를 기본으로 설정하므로, 4K 모니터 사용 시에는 '더 많은 공간'을 선택하여 작업 공간을 넓히는 것이 15인치 내부 디스플레이와의 작업 흐름에 유리합니다.

5. 결론: M1 맥북에어 15인치, 똑똑하게 사용하기

M1 맥북에어 15인치(M2)는 휴대성과 성능, 대화면을 모두 갖춘 훌륭한 노트북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발열 관리,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저장 공간 최적화, 그리고 애플 실리콘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사용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특히 팬리스 모델의 특성을 이해하고 불필요한 고부하 작업을 동시에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꾸준한 macOS 업데이트는 잠재적인 문제들을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사용자가 능동적으로 시스템을 관리할 때, 15인치 맥북에어는 최고의 생산성 도구가 될 것입니다.